▲ 디자이너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가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허니비토)

 결혼의 계절인 5월이 다가오면서 정작 결혼 준비로 바쁠 사람은 예비부부들인데, 잦아진 결혼식에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또 있다. 바로 예비부부의 형제·자매, 친구들이다. 

가까운 사이인 만큼 형제나 친구의 결혼에 축의금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어 더 준비하고 싶거나, 애매한 금액의 축의금 대신 적절히 대체하고자 할 때 적합한 것이 바로 ‘결혼 선물’이다. 

하지만 센스 있는 결혼 선물은 무엇일지, 비용은 얼마나 생각하면 좋을지, 받는 사람이 좋아하는 선물일지 등 고민이 거듭되다 보니 알아볼 것도 많고 마음은 바빠진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의 예비부부들은 ‘웨딩 레지스트리’를 통한 결혼 선물을 선호하는 추세다. 웨딩 레지스트리는 친구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의 품목과 브랜드 등을 알려주어 친구들이 선택하여 선물하는 실속 있는 결혼 선물 문화를 뜻하며, 직접 사기엔 아깝지만 선물로 받기 좋은 것들을 주로 웨딩 레지스트리에 포함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최근 이 웨딩 레지스트리에 웨딩슈즈를 포함시키는 예비신부들이 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디자이너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www.honeyvito.co.kr)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비토는 웨딩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 웨딩슈즈로 그 어느 브랜드보다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예쁜 웨딩슈즈를 선보이고 있어 결혼선물을 준비하는 형제·자매, 친구들에게 더 나아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비신부만을 위한 예쁜 웨딩슈즈 디자인을 정하고 한번 뿐인 결혼식에 신을 예쁜 웨딩슈즈를 선물하는 것은 센스 있는 선물로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허니비토는 웨딩슈즈를 더욱 예쁘게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유리돔까지 선보이고 있어 결혼 선물로 선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