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생생한 컬러감 및 패턴이 돋보이는 ‘스토케 썸머 키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토케의 디럭스형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여름 전용 액세서리다. 2016년형 썸머 키트는 야생 들꽃의 활기찬 에너지와 생생한 컬러감을 키트에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파스텔 톤 컬러와 스크리블 패턴이 어우러진 피오니 핑크와 블루벨 블루, 강렬하고 독특한 멀티 스트라이프까지 더운 날씨에도 외출에 활력을 더해줄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UPF 50+ 원단으로 제작되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후드 창이 포함된 후드, 시트 레일 커버, 시트 후면 커버, 썬 세일(햇빛 가리개), 테리 소재의 시트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퍼가 달린 후드는 통풍이 용이하도록 해주며, 썬 세일은 위치 이동이 가능해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또한, 흡수력이 좋은 테리 소재의 시트 커버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물세탁도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스토케코리아 변지환 대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및 뛰어난 성능을 지닌 스토케 썸머 키트는 봄·여름철 활동적이고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엄마·아빠들에게 딱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매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스토케 썸머 키트와 함께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외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