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 배용준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선택을 받은 배용준은 1972년생으로 만 42세, 박수진은 1985년생으로 만 29세다.  두사람은 13살 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수진의 밝은 성격과 배려심에 배용준이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달여기간동안 사랑을 싹틔운 두 사람은 짧은 교제기간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갖게 돼 빠른 시일내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했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