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비 에어스마트 유모차가 출시됐다. (사진제공: 와이케이비앤씨)

한국형 맞춤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플러스’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인 지비(gb)가 가격거품을 뺀 20만원 대의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스마트(Air Smart)’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지비 에어스마트는 무거운 기저귀 가방을 메고도 한 손으로도 거뜬히 들 수 있는 2.9kg의 가장 가벼운 무게로 어린 자녀와 함께 가을 외출 시 최적화된 유모차이다. 

신생아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가능하며 레몬옐로우, 오렌지트리, 비치블루, 딥퍼플 등 4가지 색상으로 26만원의 가격으로 선보이며 22일부터 온라인 종합쇼핑몰 CJ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CJ몰 단독 런칭을 기념하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사계절커버와 썬쉐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2.9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스마트는 가벼운 유모차가 갖는 한계점인 안정적인 주행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회전형 듀얼바퀴와 고품질 EVA타이어를 장착하여 충격흡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주행 시 위험으로부터 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5점식 안전벨트와 분리형 가드를 갖추었다. 

더불어 유아가 오랜 시간 앉아서 이동을 해도 엉덩이가 베기지 않도록 메모리형 이너시트와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하게 편안한 승차감, 방풍효과까지 있어 땀띠까지 예방할 수 있는 3D 매쉬시트를 적용하여 4계절 모두 사용가능 한 경제적인 휴대용 유모차이다. 

이외에도 서서 한 손으로 접는 간단히 손쉽게 접히는 폴딩 기능이 특징이며 5kg까지 수납이 가능한 대용량 장바구니 탑재해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육아맘들의 고충을 해결했다. 

지비 에어스마트는 휴대용 유모차를 이용하는 유아의 편의를 위해 등받이 각도가 170도까지 조절돼 수면 시 안락함을 제공하며 피부가 연약한 유아를 위해 자외선 차단기능이 강화된 3단계 조절 캐노피를 장착했다. 

YKBnC 경영총괄 안준성 상무는 “휴대용 유모차의 트렌드는 휴대하기 편한 가장 가벼운 초경량 무게이지만, 이에 반해 주행 시 유아의 안전까지는 보장할 수 없었다. YKBnC와 굿베이비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지비 에어스마트는 2.9kg의 가장 가벼운 무게와 가격부담을 줄인 휴대용 유모차로, 휴대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까지 업그레이드한 기능으로 육아맘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1석 2조의 휴대용 유모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