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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탈북 등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해 컵케이크 만들어
장태영 기자  |  maeilgu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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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1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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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친 프로젝트 대상 장학생들이 9월 행사로 해피쿠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15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제빵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 장학생 16명은 ‘사랑의 해피쿠킹’ 캠페인을 통해 간식을 지원하고자 주말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해피쿠킹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나눔 활동 중 하나로, 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수혜자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나누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포스코1% 나눔재단과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의 장학생이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 그룹사, 외주 파트너사 등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진로지원 사업이며,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가지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2014년도부터 시작된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장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자리를 잡아왔으며 이와 더불어 해피쿠킹과 같은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며 참여자들의 사회성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다양한 모양의 컵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배웠으며, 한 장학생은 컵케이크에 사랑을 담아서 모양도 더 예쁘고 맛도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해피쿠킹 간식들은 부천영광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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