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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정의달 부모교육·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남종용 기자  |  news@mam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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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2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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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정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조용한 가운데 행사성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가정의 회복과 치유에 촛점을 두고 추진함으로써 위기가정 회복과 부부, 부모-자녀 간의 가족사랑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건강가정 주요사업인 건강가정육성과 가족역량강화, 아이돌봄지원 서비스 분야에 중점을 두어 분야별로 세부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계획으로, 건강가정육성 분야는 건강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영위해 나갈 뿐만 아니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가정 내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가족 간 원만한 관계형성을 위한 것으로, ‘가족사랑의 날’ 등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애 주기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문화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확대를 위하여 토요일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족생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개인 및 가족상담, 이혼 전·후 부부상담, 심리검사 실시 등 가족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되는데, 이는 최근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부재 등에 따른 불만과 갈등으로 가정불화, 이혼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예방적 차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족역량강화 분야는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한부모 자조모임 ‘헹가래’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제, 심리·정서, 양육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 사회적 외상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경험한 위기가족,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사는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아이돌봄지원 서비스 분야는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육아와 관련된 전문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시간제·종일제·기관파견 등의 형태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는 부모의 다양한 자녀양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정 내 돌봄서비스로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취업부모 자녀를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돌봐 주는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에 운영되는 건강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은 도와 경상남도·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도내 많은 가정들이 한층 행복해 지고 삶이 더욱 윤택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참여신청 : 도 또는 해당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도 여성가족정책관(211-6811),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266-8335)>

하복순 도여성가족정책관은 “가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모두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건강가정 지원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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